안정환 집공개 “아내 이혜원 만큼 ’깔끔+모던’ 분위기”

입력 2013-10-22 1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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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집공개

‘안정환 집 공개’

‘테리우스’ 안정환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2002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의 은퇴 후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안정환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안정환의 집은 아내 이혜원의 깔끔한 성격을 반영한 듯 화이트 톤의 모던 하우스였다.

특히 안정환의 집에는 리원, 리환 남매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곳곳에 가득했고 이를 인테리어로 활용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은 “거의 매년 가족 사진을 찍는다”며 “함께 있을 때는 잘 못 느끼는 것도 사진으로 비교하면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많이 컸구나 하고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 “현역 시절에도 아이들과 아내의 사진을 항상 품고 다녔다”고 밝혀 남다른 가족 사랑을 느끼게 했다.

‘안정환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안정환 집 공개, 아내 이혜원을 닮은 듯”, “안정환 집 공개, 깔끔하고 예쁘다”, “안정환 집 공개,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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