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톱모델, SNS에 ‘진짜 하의실종’ 사진 공개

입력 2013-10-21 09: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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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샤넬 이만.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한국계 혼혈 모델 샤넬 이만(Chanel Iman Robinson)이 ‘진짜’ 하의 실종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의 톱모델로 활동 중인 샤넬 이만은 최근 SNS에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샤넬 이만은 데님 셔츠 차림으로 책꽂이의 책을 꺼내려는 듯 팔을 뻗고 있다. 문제는 하의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치 않고 있다는 것. 톱 모델다운 당당한 자신감이 드러난다.

2006년 포드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샤넬 이만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발탁됐으며 나오미 캠벨, 타이라 뱅크스의 뒤를 잇는 세계적인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와 아프리칸 아메리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이면서도 뚜렷한 외모 역시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하트 모양의 스티커로 유두 부위만 겨우 가린 파티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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