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전투기 개조한 슈퍼카… ‘세계 신기록’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현지 언론은 유명 방송인 제시 콤스가 오리건 앨보드 사막에서 시속 632km로 달려 자동차 최고 속도 신기록을 48년만에 갈아치웠다고 보도했다.

제시 콤스가 대회 당시 달린 평균 속도는 시속 392.954마일(약 632km/h)로 지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마일(약 496km/h)보다 빨랐다.

콤스가 운전한 자동차의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로 E-104 록히드 스타파이터를 개조해 차량으로 탈바꾼시킨 것.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대단하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저런 속도가 가능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