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종전 496km/h 세계기록 48년만에 갱신”

입력 2013-10-22 17: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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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레이서 복장을 하고 있는 미국 유명 방송인 제시 콤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콥스는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를 타고 시속 392.954마일(632km)로 달려 놀라움을 선사했다.

제이콥스의 이 기록은 지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 마일(496km)의 기록을 48년만에 경신한 것이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비행기를 개조하면 저 정도의 속력이 나오는 구나”,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무섭지도 않나?”,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정말 미친 속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콥스가 탄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는 원래 비행기였으나 F-104 록히드 스타파이터를 개조해 특수 차량으로 탈바꿈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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