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릴 것 같은 케이크, 또 다른 경지에 이른 케이크

입력 2013-10-23 08: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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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 것 같은 케이크

달릴 것 같은 케이크, 또 다른 경지에 이른 케이크

달릴 것 같은 케이크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달릴 것 같은 케이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달릴 것 같은 케이크’사진에는 유니콘 한 마리가 있다. 실제 말과 비슷하게 생겼을 만큼 섬세하게 만들었다. 조형물인 것 같은 이 유니콘은 사실 케이크다.

자세히 보면 유니콘 옆구리 부분을 보면 속이 무지개색 빵으로 되어 있다. 이 유니콘 케이크는 영국의 한 푸드 아티스트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릴 것 같은 케이크’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내셔널 베이킹 위크(National Baking Week)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달릴 것 같은 케이크’를 본 누리꾼들은 “그럼 유니콘 몸은 흰색 설탕인건가?”“케이크라고 전혀 생각 못했는데, 특이하네요”“유니콘 먹는 느낌 어떨지 궁금하다”“곰이나 토끼 이런 케이크는 봤어도 유니콘은 처음이야” 등이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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