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정글의법칙’ 합류…이달 말 미크로네시아行

입력 2013-10-23 14: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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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정글의법칙’

임원희 ‘정글의법칙’ 합류…이달 말 미크로네시아行

배우 임원희가 SBS ‘정글의 법칙’에 합류해 미크로네시아로 떠난다.

23일 SBS에 따르면, 임원희는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마지막 멤버로, 정글행 티켓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다찌마와 리’, ‘식객‘, ‘실미도’ 등 다수 영화에 개성 있는 캐릭터로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임원희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샤이한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미친 존재감으로 등극, 예능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 극진한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철없는 도련님 이미지로 잘 알려진 임원희가 과연 정글의 법칙에선 어떤 모습으로 생존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병만족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을 포함해 신입멤버인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 엑소(EXO)의 찬열 등이 최종 멤버로 결정돼 이달 말 미크로네시아로 향한다.

한편 이번 미크로네시아는 정법 최초로 아이돌 막내 두 명이 릴레이로 생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반 생존은 EXO 찬열이 후반 생존은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책임질 예정이다.

사진|‘임원희 정글의법칙’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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