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등털, 울버린 빙의? “제모했는데도…”

입력 2013-10-24 09: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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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등털’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권리세(22)가 등털 때문에 수모를 겪었다.

권리세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등에 난 털 이야기로 굴욕을 겪었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 출연한 권리세의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 화면에 권리세의 뒤태가 클로즈업되자 풍성한 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가 “등털이 배우 휴 잭맨 수준”이라고 말하자 권리세는 “등에 털이 많아서 별명이 권숭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회사에서 레이저 제모를 해줬는데도 결과물이 이렇다”고 설명했다.

권리세 등털을 본 누리꾼들은 “권리세 등털, 그래도 귀여워” “권리세 등털, 권숭이에서 권버린되나” “권리세 등털, 털이 많으면 미인이라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가수 박지윤 서인영 권리세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여가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출처|‘권리세 등털’ MBC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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