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발밑 백상아리 ‘보드 타고 있는데 발밑에…십년감수’

입력 2013-10-24 1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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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발밑 백상아리.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람 발밑 백상아리’

‘사람 발밑 백상아리’ 영상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과 해외 언론 등에는 ‘사람 발밑 백상아리’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사람 발밑 백상아리’ 영상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맨해튼 비치에서 서핑을 즐기던 마이크 더랜드라는 남성이 촬영한 것이다.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었던 더랜드는 자신의 보드 주위를 맴도는 백상아리를 발견했다. 더랜드는 이 ‘사람 발밑 백상아리’가 보드를 슬쩍 들이받기도 했다고 당시의 아찔한 상황을 털어놨다.

공포에 질린 더랜드는 비명을 지르며 천천히 현장을 벗어나 사고를 당하지는 않았다.

한편 ‘사람 발밑 백상아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발밑 백상아리 무서웠겠다” “사람 발밑 백상아리 십년감수 했네” “사람 발밑 백상아리 목숨을 건져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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