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해명 “성인식 활동 당시 뜻을 전혀 몰랐다”

입력 2013-10-24 15: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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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성인식’활동 당시 있었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박지윤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박진영이 억지로 ‘성인식’을 시킨 것이라는 소문에 “억지로 시켜서 했겠나”라며 부인했다.

이어 박지윤은 “가사에 대한 해석이 전혀 없었다. 사람들이 느낄 정도로 선정적일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이해도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또 “정말 솔직히 최근에 와서 그 노래를 들으니 너무 야한거다. 지금 들으면 놀란다”고 덧붙였다.

박지윤 해명에 누리꾼들은 “박지윤 해명 10대라 몰랐을 수도 있겠다”,“박지윤 해명 그때 정말 섹시했지”,“박지윤 해명 그때 18살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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