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멍자국 ‘상처에 선 몇개 그려 넣으니 닭으로 변신’

입력 2013-10-24 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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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멍자국.

‘치킨 멍자국’

‘치킨 멍자국’ 사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 멍자국’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치킨 멍자국’ 사진에는 멍이 든 부위에 펜으로 발과 부리 등을 그려 넣어 닭의 모습을 완성한 모습이 담겨 있다.

‘치킨 멍자국’을 만들어낸 사람은 사진 속 멍이 든 사람의 친구로 알려졌다. 친구의 몸에 멍이 든 것을 본 이 사람은 멍자국에 부리와 발 등을 그려 넣어 ‘치킨 멍자국’을 완성했다.

한편 ‘치킨 멍자국’을 본 누리꾼들은 “치킨 멍자국, 일단 치료부터”, “치킨 멍자국, 예술인데?”, “치킨 멍자국, 상처가 문신으로 변했네”, “치킨 멍자국, 아이디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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