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의상 때문에… ‘얼마나 야했길래?’ 눈길

입력 2013-10-24 19: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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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방송정지’

가수 서인영이 과거 의상 때문에 방송정지를 당한 이야기를 고백했다.

서인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2007년, 솔로 1집 ‘너를 원해’ 시절 치골이 파인 의상 떄문에 방송정지를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노래를 부를 당시, 방송국 측에서 가리라고 해 천으로 덧댔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당시 허리 밑 장골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서인영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노출이 과하긴 했네”,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벌써 6년 전이구나”,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가요계는 갈수록 노출이 심해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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