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톱스타면, 맛 어떻길래? “완성도 9.5점”

입력 2013-10-25 10: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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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톱스타면’

배우 엄태웅의 ‘톱스타면’이 야간매점 57호 메뉴로 등극했다.

엄태웅은 2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야간매점 코너에서 ‘톱스타면’을 소개했다.

‘톱스타면’은 시중에 판매되는 비빔면 소스에 냉면육수를 섞어 육수를 만든다. 여기에 겨자 소스와 함께 버무린 닭 가슴살을 곁들이면 완성된다.

엄태웅의 ‘톱스타면’을 맛본 출연자들은 “상큼하다. 닭 가슴살이 씹히니까 퀄리티가 더 높아보인다”고 평가했다.

박중훈은 “10점 만점에 맛의 완성도는 9.5점, 창의성은 8.7점, 대중성은 9.1점이다”라고 극찬했다.

엄태웅의 ‘톱스타면’은 5표를 획득해 야간매점 57호 메뉴로 이름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중훈 감독과 배우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출연해 ‘톱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출처|‘엄태웅 톱스타면’ K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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