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주상욱, 각목 깨고 콜라 뿜고…상남자 매력 발산

입력 2013-10-25 11: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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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 사진 제공ㅣSBS

 배우 주상욱. 사진 제공ㅣSBS

‘런닝맨’ 주상욱, 각목 깨고 콜라 뿜고…상남자 매력 발산
배우 주상욱이 SBS ‘런닝맨’에서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배우 주상욱과 양동근이 동반 출연한다.

이날 오프닝 촬영부터 런닝맨 멤버들은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의 이름이 적힌 깃발을 찾는다. 깃발을 찾은 멤버들에게는 제작진에 의해 자물쇠가 달린 헬멧이 씌워졌고, 한껏 멋을 내고 찾아온 게스트 주상욱, 양동근에게도 예외 없이 정체불명의 헬멧이 씌워져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 편은 점점 조여 오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유의 열쇠를 찾아 족쇄에서 벗어나려는 전 출연자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것으로 알려졌다. 키워드가 적힌 미션카드를 선택해 게임을 펼치는 과정에서는 기상천외한 미션들에 모두 아연실색했다.

특히, 지난해 런닝맨에 출연해 반전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주상욱은 능숙하게 모든 미션게임을 수행하며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공개된 사진을 통해 각목을 깨고, 콜라를 뿜고, 풍선을 터뜨리는 등의 모습으로 상남자 매력을 미리 엿보게 했다.

양동근도 도인과 같은 느낌을 풍기며 녹화 중간에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신기한 상황을 연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자유의 열쇠를 찾아서’ 편은 오는 27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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