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내 윤재희, 내가 복 받은 것”

입력 2013-10-25 1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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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윤재희 아나운서

‘김일중 아내 윤재희’

김일중 SBS 아나운서가 아내와 두 아들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 내과 의사 남재현, 배우 김보성의 ‘처가살이 프로젝트’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일중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5년차 두 아들의 아빠”라며 “공개하기 싫었다. 총각 이미지로 가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원희가 “김일중의 아내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윤재희 아나운서”라고 말하자 김일중은 “여자 아나운서는 신붓감 선호도 1위인 반면 남자 아나운서는 그냥 직장인이다. 내가 복을 받은 것이다”고 아내인 윤재희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일중 아내 윤재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일중 아내 윤재희 잘 어울려”, “김일중 아나, 미혼인 줄 알았네”, “김일중 아내 윤재희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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