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의를 아는 아이.
‘예의를 아는 아이’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미국인은 자신의 자녀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침마다 만화 방송을 보기 위해 리모컨을 달라고 할 때 저런 자세를 취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예의를 아는 아이’ 사진 속 소녀는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높이 올린 경건한 자세로 리모컨을 받고 있다.
한편 ‘예의를 아는 아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의를 아는 아이, 어린 아이에게 너무해” “예의를 아는 아이 만화를 사랑하는구나” “예의를 아는 아이 저러면 안 줄 수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