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측 “뉴질랜드 사진, 제작진이 찍은 것…5박6일 일정”

입력 2013-10-28 15:44: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빠 어디가’ 해외 특집 모습. 사진 ㅣ온라인커뮤니티

‘아빠 어디가’ 측 “뉴질랜드 사진은 제작진이 찍은 것…5박6일 일정”

MBC ‘일밤-아빠 어디가’ 측이 뉴질랜드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아빠 어디가’ 관계자는 28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28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제작진이 찍은 사진이 맞다. 어떠한 경로를 통해 퍼진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5박 6일 일정으로 뉴질랜드에 가 있는 상황”이라며 “아이들의 형제들도 함께했다”고 말했다.

앞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 어디가’ 출연진인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뉴질랜드의 목양 농장 아그로돔 건물 앞에서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성준 동생 성빈 양과 김민국 동생 김민율 군, 송지아 동생 송지욱 군의 모습도 함께 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은 다음달 말 3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