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맨발 배려 ‘173cm 장신의 위엄’

입력 2013-10-28 17: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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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의 맨발 배려가 시선을 모았다.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는 2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진행된 ‘NH농협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MC를 맡았다. 이날 배지현 아나운서는 함께 선 진행자와 키를 맞추기 위해 맨발로 단상에 올라 화제가 됐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173cm라는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

이에 배지현 아나운서가 지난 5월 SBS ESPN ‘베이스볼S’ 주말 진행자 박윤희와 사진을 촬영하던 중 키를 맞추기 위해 하이힐을 벗고 맨발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배지현 아나운서 맨발 배려에 누리꾼들은 “배지현 아나운서 정말 마음씨가 곱네요”,“배지현 아나운서 7cm만 신어도 180cm”,“배지현 아나운서 슈퍼모델 출신다운 위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수상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SBS ESPN ‘베이스볼S’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출처|SBS ESPN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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