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 빅마우스] 항상 시즌을 맞이하기가 두렵다 外

입력 2013-10-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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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항상 시즌을 맞이하기가 두렵다. 경기가 점점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정정당당하게 경기하고 팬과 상대팀 관계자를 존중하는 팀이 되겠다.


●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
이기고도 비판 받는 경기가 있고 지고도 칭찬받는 경기가 있다. 목표는 승리지만 박수 받는 경기를 하겠다.


●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오랜만에 이 자리에 선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선수에게 많은 것을 맡겼다. 선수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차 배구에 눈을 떴고 연습량도 많았다. 선수들이 다 알아서 할 것이다.


● 우리카드 강만수 감독=설레고 긴장된다.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 목표는 우승이지만 4강에 들기 위해 우선 노력하겠고 관중들이 우리 경기를 보고 싶어 스케줄을 찾아보게 만드는 팀,꿈과 희망을 주는 팀이 되겠다.


● LIG손해보험 문용관 감독=5년 만에 돌아왔다. LIG가 그동안 많이 맞으면서 맷집은 좋아진 것 같다. 겸손하게 PO진출을 목표로 한다. 재미있는 경기로 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팀이 되겠다.


●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
달라지는 모습으로 사랑받는 배구 하겠다.


● 러시앤캐시 김세진 감독=
막내다. 미쳐보겠다. 치열한 전쟁터에서 제 정신이면 쫓아가기 힘들다. 아직 목표설정은 없다. 올해가 지나고 내년에 새해 각오 다시 밝히겠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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