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안 남편 “장모님과 찍은 사진에 ‘단언컨대 부부’ 댓글”

입력 2013-10-29 1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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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안 남편 사연 소개

‘안녕하세요 노안 남편’

‘안녕하세요’에 등장한 노안 남편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함께 외출하면 부녀사이로 오해받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이 출연했다.

이 여성은 “남편이 45살이고 내가 35살인데 밖에서는 부녀지간으로 오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안 남편은 “얼마 전에 장모님이 서울에 올라와 사이좋게 사진을 찍었다. 집사람이 그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단언컨데 두 분이 부부입니다’ 라는 댓글이 달렸다. 장모님은 60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녕하세요 노안 남편’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이 조금 노안이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노안 남편, 기분 상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노안 남편,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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