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속눈썹 “너무 길어서 오히려 자른다”

입력 2013-10-29 15: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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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속눈썹 고민이 시선을 모았다.

포미닛 허가윤은 최근 진행된 SBS E!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선글라스 착용 시 속눈썹이 렌즈에 닿아 불편하다고 고백했다. 이를 위해 뷰러를 이용해 최대한 속눈썹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허가윤은 아래 속눈썹까지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길고 풍성한 아래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칠하면 윗 속눈썹과 붙어버리기 때문에 과감하게 아래 속눈썹을 잘라버린다며 “어쩔 수 없는 선택” 설명했다.

‘스타뷰티쇼’ MC 정시아와 도윤범은 허가윤 속눈썹이 얼마나 긴지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나섰다. 양 쪽 속눈썹 위에 성냥개비를 직접 올려본 결과 허가윤 속눈썹은 성냥개비 무게를 거뜬히 견뎌냈다. 10월 29일 방송.

한편 허가윤 속눈썹 고민에 누리꾼들은 “허가윤 속눈썹 정말 부럽다”, “허가윤 속눈썹 이제 연장술에서 벗어나고파”, “허가윤 속눈썹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SBS E!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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