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애완동물 3탄 ‘독침 가진 전갈…목숨 걸고 키우는 애완동물?’

입력 2013-10-30 14:24: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섬뜩한 애완동물’

‘섬뜩한 애완동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섬뜩한 애완동물, 세계 최대 전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은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영상 속 전갈은 ‘인디언 자이언트 포레스트 전갈’이다.

이 전갈은 보통의 전갈보다 훨씬 큰 몸집을 자랑하며 무시무시한 독침 꼬리와 집게를 가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남부지방이 원산지이며 최대 22~23c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섬뜩한 애완동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섬뜩한 애완동물, 만지다가 쏘이면 죽을 수도 있네” “섬뜩한 애완동물, 주인과 교감이 없을 것 같은데” “섬뜩한 애완동물, 키우기엔 너무 위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