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이태임과 팔씨름 “손 따뜻하네” 사심작렬

입력 2013-10-31 0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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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이태임과 팔씨름 “손 따뜻하네” 사심작렬

육중완이 이태임에게 사심발언을 했다.

육중완은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태임과 팔씨름을 하게 됐다.

MC들은 “이태임이 ‘강심장’에서 이특과 팔씨름에서 이겼다고 하던데 이 중에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있냐”며 팔씨름을 제안했다.

MC 윤종신은 자신과 팔씨름을 해보자며 제안했고 이때 육중완은 “살짝 기다리고 있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태임과 팔씨름을 하게 된 육중완은 이태임의 손을 잡더니 “따뜻하네”라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육중완은 이태임을 향해 “이상형을 만난 것 같다”고 사심발언하며 로커의 모습을 뽐내는 등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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