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수줍음 많은 엄마가 아기만을 위해 부른 노래’

입력 2013-10-31 15: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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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사진=유튜브 영상캡처.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엄마 노래에 감동한 아기’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영상에 등장한 아기는 처음에는 밝게 웃다가 엄마의 노래를 듣고 이내 눈가가 촉촉해 지더니 눈물을 뚝뚝 흘렸다. 엄마의 노래가 계속 되자 아기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엉엉 울어버렸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영상은 해외 언론에도 소개됐다. 영상 속 엄마는 캐나다에 거주 중이며 수줍음이 많아 사람들 앞에서는 노래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감정이 점점 올라왔나보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아름답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감동의 물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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