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입대 소감 밝혀 “규종이 보낸 게 엊그제 같은데…”

입력 2013-10-31 18: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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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입대’

가수 허영생이 31일 입대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허영생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가는군. 규종이 보낸 게 엊그제 같은데. 그나저나 감기는…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을 기원합니다. 사진은 없습니다. 나도 아직 어색해서…”라고 남겼다.

허영생은 지난해 7월에 입대한 김규종에 이어 SS501 멤버 중 두 번째로 군인이 됐다.

허영생의 입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허영생 입대, 진짜 사나이네” “허영생 입대, 몸 건강히 다녀와라” “허영생 입대, 감기 걸렸다니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영생은 31일 오후 2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기초 군사훈련 기간을 거친 후 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허영생 입대’ B2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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