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멱살, 김우빈에 결국 분노…상속자들 ‘점입가경 로맨스’

입력 2013-10-31 18:31: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민호 멱살, 김우빈에 분노…상속자들 ‘점입가경 로맨스’
‘상속자들’ 이민호가 김우빈의 멱살을 잡는다.

3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8회에서는 김탄(이민호 분)과 최영도(김우빈 분)가 부딪친다.

이날 방송에서 김탄은 학교식당에서 차은상(박신혜 분)에게 위압적인 태도를 취하는 최영도와 마주친다. 이내 차가운 눈빛으로 노려보다 급기야 최영도의 멱살을 잡게 되는 것.

‘상속자들’ 제작사 측은 “이민호와 김우빈의 매력충돌이 안방극장에 신선한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기분이다”며 “‘상속자들’의 점입가경 로맨스를 극한으로 표현하며 무섭게 질주할 두 사람의 모습을 더욱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민호 멱살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멱살, 기대된다” “이민호 멱살, 상남자들의 대결” “이민호 멱살, 김우빈과 맞대결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