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그룹 엑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은 11월 말부터 ‘엑소스(EXO’S) 쇼타임’을 방송한다.
‘엑소스 쇼타임’은 시청자들이 엑소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엑소가 그와 관련된 내용을 공개하며 대답하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이들은 그동안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20대 남자들의 평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시청자들에게 엑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 또 팀워크를 다져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 디오는 “첫번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서 긴장이 되지만 즐겁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백현 역시 “기분이 좋고 설렌다. 편하고 친숙한 보통 22세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