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손예림 근황 공개…“말놓기 애매할 정도”

입력 2013-11-02 18:00: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이승철이 ‘슈퍼스타K3’ 출신 손예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1년만에 만난 (손)예림이. 이제는 말놓기가 애매할
정도로 달라졌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승철과 손예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층 성숙한 손예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손예림은 교정기를 낀 채 환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끈다.

손예림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해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으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손예림은 작곡가 손무현의 조카이기도 하다.

사진=‘손예림 근황’ 이승철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