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머리 위에 도달한 죽음의 그림자

입력 2013-11-03 14:40:4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머리 위에 도달한 죽음의 그림자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라는 제목의 게시 글에는 공동묘지 위를 날아다니는 저승사자의 모습이 담긴 3분가량의 짧은 동영상 한편이 첨부 되어 있다.

영상이 진행되며 공동묘지 위를 날아다니던 저승사자는 사람들을 향해 방향을 튼다. 하늘을 날아다니다 조깅을 하고 있는 남성들과 농구를 하는 학생들을 깜짝 방문한 것.

영상 속에는 갑작스러운 저승사자와의 만남에 소스라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 속 저승사자는 원격 조종장치를 이용해 움직일 수 있는 모형으로, 미국의 톰 메이브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에 누리꾼들은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조깅하다가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데”“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영상 보니 정말 놀랄 만 해”“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미국인들의 장난은 스케일이 장난 아닌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