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집을 공개했다.
홍진영과 멤버들이 옷방을 구경하던 도중 축구공이 발견됐다. 홍진영은 축구공을 보더니 당황스러워했고 멤버들은 사인이 잔뜩 돼 있는 축구공은 보고 “선물 받은 게 분명하다”라며 홍진영을 추궁했다.
홍진영은 쉽사리 대답하지 못했다. 국가대표라는 말이 나오자 침묵을 지켰다. 멤버들은 “지금쯤 검색할 거다. 타자 소리 들린다”며 인터넷검색을 요청했다.
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