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미란다 커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1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할로윈(Happy Halloween)”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미란다 커와 그의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플랜드 블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미란다 커는 고양이 분장을 한 채 슈퍼맨으로 변신한 아들을 안고 웃고 있다. 미란다 커는 아이 엄마임에도 베이글녀다운 인형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섹시 귀요미” “고양이 분장도 잘 어울려” “올랜도 블룸은 어디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해외매체는 지난달 24일 올랜도 블룸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올랜드 블룸과 미란다 커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출처|‘미란다 커 플린’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