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성매매 업소 출입 포착… ‘도주할 때 여성들도 함께?’

입력 2013-11-04 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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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성매매 업소 출입’

저스틴 비버, 성매매 업소 출입 포착… ‘도주할 때 여성들도 함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성매매 업소에 출입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3일(현지시각) 브라질의 한 성매매 업소에서 빠져나오고 있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지인들과 브라질 유명 성매매 업소인 켄타우로스라는 곳에 입장한 뒤 3시간 만에 자신의 경호원에 의해 빠져나갔다. 이는 경호원이 먼저 파파라치 등을 발견하고 저스틴 비버를 황급히 피신시킨 것.

공개된 사진에는 저스틴 비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 천을 뒤집어쓴 채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며 황급히 빠져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저스틴 비버는 업소 앞에 준비된 SUV 차량을 통해 현장을 떠났다.

또 해당 차량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두 명의 여성이 함께 탑승해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공연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저스틴 비버가 브라질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선택한 곳은 성매매 업소였다”고 전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 측은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스틴 비버는 들린 곳은 성매매 업소인 줄 몰랐다. 단지 프라이빗한 클럽으로 알았다”고 해명했다.

사진|‘저스틴 비버 성매매 업소 출입’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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