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상식]NC 이재학, 2013 프로야구 신인왕 수상

입력 2013-11-04 14: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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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이재학. 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시상식’

[동아닷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이재학(23)이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재학은 4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13 한국야구선수권대회 MVP 및 최우수신인선수 시상식에서 신인왕에 선정됐다.

이재학은 전체 취재 기자단 98표 중 77표를 얻었다.

이재학은 올 시즌 10승 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며 NC의 토종 에이스로 자리매김 했다.

이재학은 “평생에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왕을 받아 정말 기쁘다. 김경문 감독님과 코치님들, 응원해주신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한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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