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저작권 수입 약 8억 원, 1위 박진영은 무려…

입력 2013-11-04 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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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저작권 수입’

지드래곤을 비롯한 작곡가들의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지난해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 1위는 박진영이었다. 그는 지난해 12억7800여 만 원을 벌었다.

2위는 작곡가 조영수(9억7385만4077 원), 3위는 가수 겸 프로듀서 테디(9억4670만641 원)가 랭크됐다. 가수 겸 작곡가 유영진은 8억3648만1026 원으로 4위에 올랐다.

특히 빅뱅 지드래곤(7억9632만6361원)이 순위에서 5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저작권 수입, 대단하다” “지드래곤 저작권 수입, 박진영 대박” “지드래곤 저작권 수입, 조영수가 2위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지드래곤 저작권 수입’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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