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구지성이 SNS를 통해 ‘우리가 간다’의 홍보에 나섰다.
구지성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SBS ‘우리가 간다’ 보고 계시죠? 고생한 만큼 재밌게 봐주셨으면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의 방송을 캡처한 장면이다. 사진 속 구지성은 지친 모습으로 바닥에 쓰러져 있다.
이날 방송된 ‘우리가 간다’에는 구지성과 배우 김슬기, 레이디스 코드의 리세가 ‘우리가 간다’ 멤버들과 미국으로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출연진들은 세 번째 도전 대회인 ‘아내 업고 달리기’에 출전했다.
김슬기와 전현무, 권리세와 이지훈, 구지성과 이종수가 파트너를 이뤄 대회를 준비했다. 박효준은 파트너를 구하지 못해 짐꾼 겸 매니저로 남았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가 간다’ 멤버들은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구지성 김슬기 권리세 우리가 간다’ 구지성 트위터·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