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알래스카 인증샷’
배우 이광수가 알래스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광수가 5일 트위터를 통해 “알레스카는 아름다운 곳이 였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 덮인 외딴 길에서 서 있는 ‘기린’ 이광수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알래스카의 멋진 설경을 바라보는 이광수의 모습이 고독을 즐기는 남자의 느낌을 자아낸다.
또 이광수는 “신난다”며 점프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광수는 설경을 등지고 힘차게 뛰어오른 모습이다. 표정에서는 익살스러움이 묻어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광수는 최근 종영한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엉뚱한 나쁜남자의 매력을 발산, ‘악역도 이광수답다’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그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기린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활양 중이다.
사진|‘이광수 알래스카 인증샷’ 이광수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