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빨리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발언, 사실 김유미 배려…

입력 2013-11-05 10:09: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우 김유미. 사진출처 | 정우 트위터

정우 김유미 열애, 시사회장에선…

4일 스포츠동아가 배우 정우(32)와 김유미(34)의 열애 사실을 단독보도한 가운데, 정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정우는 지난달 31일 열린 영화 ‘붉은 가족’ 언론 시사회 겸 기자 간담회에서 “빨리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발언은 여배우이자 연인인 김유미를 배려하며 나온 것이라고.

정우와 김유미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붉은 가족’에서 위장부부로 연기를 선보인다.

정우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 ‘품행제로’, ‘짝패’, ‘사생결단’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바람’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김유미는 드라마 ‘살맛납니다’ ‘무신’ ‘무정도시’와 영화 ‘창’ ‘블랙가스펠’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