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브’ 정연식 감독 “웹툰과 영화의 차이점은…”

입력 2013-11-05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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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식 감독. 사진제공|시네마서비스

‘더 파이브’ 정연식 감독 “웹툰과 영화의 차이점은…”

‘더 파이브’를 그리고 연출한 정연식 감독이 원작 웹툰과 영화와의 차이점을 밝혔다.

정연식 감독은 5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와 웹툰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소구 대상이 다른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웹툰은 대사나 내레이션이 많아야 독자가 좋아하지만 영화는 함축적이어서 장면 하나만으로도 관객을 빠져들게 하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웹툰에 앞서 시나리오가 먼저 쓰여졌다. 정연식 감독은 “이 작품은 오리지널 시나리오가 먼저 완성됐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웹툰을 만들었고 이후 드라마나 연극 등 새로운 매체로 소개가 된다면 거기에 맞는 소재와 구성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영화 ‘더 파이브’는 살해당한 가족의 복수를 다짐한 은아(김선아)가 자신의 장기를 거래하는 조건으로 4명의 사람을 모아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는 이야기. 원작 웹툰의 작가인 정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선아 마동석 신정근 정인기 이청아 이청아 박효주 온주완이 출연한다. 11월 14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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