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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주택. 사진출처 | 데일리메일 보도 화면 캡처
최근 해외 건축, 디자인 관련 인터넷 매체 등에 ‘피라미드 주택’이 소개됐다.
피라미드 주택은 멕시코의 건축가인 후안 카를로스의 콘셉트 작품으로 겉모양은 수천 년 전 건설된 이집트 피라미드와 비슷하다.
이 피라미드 주택에는 차고, 거실, 침실, 주방 등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피라미드 주택의 가장 큰 장점음 벽면의 한 쪽 전체는 유리창으로 설계됐다는 것이다. 햇빛이 가장 잘 드는 쪽의 벽체 전체를 활용한 것.
디자인은 물론 기존의 주택 못지않은 실용성도 좋아보인다는 평이다.
피라미드 주택을 본 누리꾼들은 “피라미드 주택, 신기하네”, “피라미드 주택, 우리나라에도 있을까”, “피라미드 주택, 독특하고 신비롭다” 등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