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코이카의 꿈’ 통해 2년 연속 봉사활동! “마음도 훈훈”

입력 2013-11-07 13: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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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백성현이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씨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 ‘코이카의 꿈’에 출연하며 2년 연속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

최근 MBC ‘2013 코이카의 꿈’ 제작진은 “백성현이 작년 엘살바도르에 이어 방글라데시 편에도 출연하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백성현은 이번 ‘2013 코이카의 꿈-방글라데시 편’을 통해 175명이 살고 있는 여자 보육원에 방문하여 훈훈한 미소와 특유의 친근함으로 봉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해외봉사에 유일한 청일점인 백성현은 보육원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장장 14시간 동안 트럭을 타고 이동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험난한 일정 속에서도 봉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편 지구촌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희망이야기를 선보일 ‘2013 코이카의 꿈 – 방글라데시 편’은 11월 10일 오전 0시 35분에 방송되며 방송인 현영, 아역배우 서신애, 에이핑크 박초롱이 출연한다.

사진출처|MBC ‘코이카의 꿈’ 제공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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