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月 300만 원’ 벌어다 준 노래는?

입력 2013-11-08 17: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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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저작권료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희철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 자신의 저작권료 수입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대표와 친분이 있었다. 같이 술을 마시다가 나에게 작사를 해보라고 권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원래 작사에 재주가 있다”며 “‘상하이 로맨스’ 곡의 작사를 맡게 됐는데 원제는 ‘런던 보이’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결국 ‘상하이 로맨스’가 잘 되니 저작권료도 꽤 됐다. 내가 공익근무 하는 동안 몇 백 만원이 들어왔다”며 “잘 될 때는 한 달에 300만 원까지도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저작권료 엄청나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대단하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가사 재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JTBC ‘썰전’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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