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콘서트 명 ‘다비치코드’ 확정…중세 여왕으로 파격변신

입력 2013-11-08 22:31: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여성 듀오 다비치가 12월 28일(토), 31일(화) 양일간 ‘다비치코드’콘서트를 개최한다.

다비치는 콘서트에 앞서 최근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 속 다비치는 중세 여왕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특히 이들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음원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다비치는 최후의 만찬에 초대를 하는 콘셉트로 음식 대신 첼로, 바이올린, 드럼펫 등의 악기를 이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다비치는 올해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녹는중’,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이들은 오는 12월 28일(토)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과 31일(화) 오후 10시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양일간 콘서트를 연다. 티켓 오픈은 11월 13일(수) 오후 2시 인터파크.

또한 다비치는 11월 12일(화) 0시 타이틀 곡 ‘편지’를 공개하며 동시에 MBC 라디오 ‘심심타파’를 통해 컴백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코어 콘텐츠 미디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