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매니저 장난, 반찬 뺏어 먹으려다…귀여움 폭발!

입력 2013-11-09 18: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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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매니저 장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한 점심시간! 배치미 정말 감사합니다. 러브 러브”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직접 공개한 사진에서 수지는 매니저로 보이는 남성과 나란히 앉아 도시락을 먹고 있다. 수지는 이 남성의 도시락 반찬을 노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가 이내 해맑게 웃는 귀여운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수지 장난에도 무표정한 남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누리꾼들은 수지 매니저 장난에 “수지 매니저 장난 빵 터지네”,“수지 매니저 장난 애교가 넘치네 수지”,“수지 매니저 장난? 해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수지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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