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젝키 고지용 예비신부 허양임, 출연 방송…‘수애·김태희 닮아’

입력 2013-11-12 14: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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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의사 허양임. 사진출처 | KBS2TV

‘고지용 12월 결혼…예비신부 허양임, 단아한 미모’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부 허양임(33)씨가 주목 받고 있다.

고지용의 예비신부 허양임 씨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 현재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미모의 여의사다.

지난해 2월부터 KBS2 ‘비타민’, MBC ‘파워매거진’, YTN ‘뉴스&이슈’, TV조선 ‘뉴스와이드 참’ 등에 출연했으며, 당시 단아하고 침착한 말투로 시선을 끈 바 있다.

지적이면서도 뛰어난 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의학계 김태희’로 불린다.

12일 CBS노컷뉴스는 “고지용이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여의사 허양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동갑내기인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자연스럽게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해졌다. 고지용은 최근 이같은 소식을 지인들에게 직접 알리며 청첩장을 돌리고 있다고.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뒤 두바이로 8박 9일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고지용과 허양임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지용 결혼, 부러워해야 하나” “고지용 허양임, 결혼 축하합니다”, “고지용 벌써 결혼이라니”, “허양임 정말 아름답다”, “고지용 결혼 허양임, 능력-미모까지 갖춘 재원이네”, “고지용 허양임 결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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