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이틀 만에 트위터 다시 해킹 ‘동일범 추정’

입력 2013-11-13 13: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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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의 트위터 계정이 다시 한 번 해킹을 당했다.

13일 오후 1시 15분경 은혁의 트위터에는 이틀 전과 유사한 내용의 사적인 게시물이 연이어 게재됐다. 이는 은혁의 트위터가 다시 한 번 동일인으로부터 해킹당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은혁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당했다. 당시 해킹으로 인해 은혁의 트위터에는 사적인 게시물이 게재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는 트위터 측에 빠르게 신고했고, 이후 트위터 계정을 되찾은 은혁은 “‘고소미’ 먹고 싶냐(고소 당하고 싶냐)”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은혁의 트위터 해킹은 올해만 벌써 네 번째다. 은혁은 지난 3월과 6월에도 트위터 해킹을 당했고, 이틀 사이를 두고 두 번의 해킹을 더 당했다.

사진|‘은혁 트위터 해킹’ 은혁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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