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와 뉴질랜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놓고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멕시코와 뉴질랜드는 43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의 아즈테카 경기장에서 대륙간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이후 뉴질랜드 홈에서 2차전이 열린다.
멕시코 북중미 4위로 오세아니아 대표인 뉴질랜드와 맞붙게 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는 24위인 멕시코가 79위인 뉴질랜드에 훨씬 앞서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멕시코가 월등히 앞서지만 뉴질랜드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지난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경험이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