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연기자 신민철이 SNS를 통해 스포츠 열성 팬임을 인증했다.
신민철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대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신민철은 엄지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민철이 야구 모자에 인기 축구팀 FC 바르셀로나의 머플러를 매치해 레드룩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신민철은 지인과의 트윗에서 “기계 아니었어? 메시 어떡해요”라고 리오넬 메시의 부상을 언급기도 했다.
한편 신민철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노브레싱’에서 정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신민철 스포츠 광팬’ 신민철 트위터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