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예비신랑, 이상형 장혁 닮은꼴? “듬직하고 다정”

입력 2013-11-13 18: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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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예비신랑, 이상형 장혁 닮은꼴? “듬직하고 다정”


배우 양정아(42)의 결혼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그의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양정아는 오는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3살 연하 사업가인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양정아 소속사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며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양정아의 예비신랑을 궁금해 하며 앞서 양정아가 꼽은 이상형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양정아는 지난 2010년 5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장혁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 당시 양정아는 “장혁은 남자답고 유머감각도 있으면서 진솔해 보인다”고 칭찬했다.

‘양정아 예비신랑’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정아 예비남편 장혁 닮았나”, “양정아 예비신랑, 3살 연하라니 부럽다”, “양정아 예비신랑 궁금하다. 결혼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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