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타이틀 곡 ‘Run & Run’을 컴백한 엔소닉의 멤버 블랙제이는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영화 ‘완득이’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블랙제이는 영화속 캐릭터 완득이 특유의 억울한 표정을 생생히 재현하며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블랙제이는 엔소닉의 리더인 제이하트가 찍은 사진이라고 밝히며 ‘엔소닉 완득이’라며 ‘닮았나요?’라며 팬 카페에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박, 완벽빙의 인정’, ‘정말 억울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엔소닉은 최근 타이틀 곡 ‘Run & Run’을 포함 총 다섯곡을 수록한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