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日공연 대기실 사진 공개…화보 같은 일상

입력 2013-11-13 2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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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멤버 김재중이 일본 공연장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JYJ 라인 공식 계정을 통해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주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넘어간 김재중은 라이브 밴드와 연습에 매진하는 한편 FM요코하마 < E-ne! ~good for you~> 프로그램과 TOYKO FM의 <아포론> 등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목소리로 팬들을 먼저 만나고 있다. 김재중은 15일 ~ 16일 양일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6만 팬들과 함께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김재중은 대기실에서 화보 촬영 때와 같은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또 그는 라디오 부스안에서 V자 그리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11월 2일 ~ 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규 1집 아시아투어 ‘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의 문을 열고 1만 4천여 팬을 만났다. 김재중의 요코하마 공연은 이번 주 15일 ~ 16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씨제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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