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JYJ 라인 공식 계정을 통해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주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넘어간 김재중은 라이브 밴드와 연습에 매진하는 한편 FM요코하마 < E-ne! ~good for you~> 프로그램과 TOYKO FM의 <아포론> 등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목소리로 팬들을 먼저 만나고 있다. 김재중은 15일 ~ 16일 양일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6만 팬들과 함께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김재중은 대기실에서 화보 촬영 때와 같은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또 그는 라디오 부스안에서 V자 그리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11월 2일 ~ 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규 1집 아시아투어 ‘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의 문을 열고 1만 4천여 팬을 만났다. 김재중의 요코하마 공연은 이번 주 15일 ~ 16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씨제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