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도희 프리허그 “짧게해서 아쉽지만 뿌듯하고 신나…”

입력 2013-11-14 16: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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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도희가 프리허그 소감을 공개했다.

타이니지 도희는 14일 tvN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나는 프리허그 끝! 짧게 해서 아쉽지만 뿌듯하고 재밌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도희는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요. 허그 못하신 분들 죄송해요. 저도 아쉽습니다! 앞으로 본방사수 열심히해주세요! 우왕 벌써 내일 응사(응답하라 1994)데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도희는 지난달 16일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청률 7% 돌파 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11월 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 8회분이 전국기준 평균 시청률 7.1%(닐슨코리아 제공), 순간 최고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에 도희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명동 프리허그에 나선 것.

도희 프리허그에 누리꾼들은 “타이니지 도희 프리허그 저도 했어요!”,“타이니지 도희 프리허그 정말 귀여워요”,“도희 프리허그 추운 날씨에도 환하게 웃어주면서 하더라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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